미얀마 여행 진화를 지속하는 매력의 추천 명소 8곳.
독특한 문화를 구축해 온 미얀마. 어떤 나라인지 별로 이미지가 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치안도 좋고 관광에는 추천하는 나라입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매력이 넘쳐나기 때문에 여행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밍글라돈국제공항(RGN) 기준 직항으로 약 6시간정도 걸리며, 1회 경유시 약10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불교국가답게 지금도 곳곳에서 불탑을 볼 수 있지만 호텔과 쇼핑센터 등 새로운 상업시설도 점점 늘어나 낡은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금까지의 아시아 이미지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신비의 나라 미얀마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목차
- 쉐다곤 파고다 (양곤) Shwedagon Pagoda
- 바간 유적군 (바간) Temples at Bagan, Myanmar
- 만달레이 왕궁 (만달래) Mandalay Palace
- 짜익띠유 파고다 (골든락) (몽) kyaiktiyo pagoda
- 포파 산 국립공원 (만달레이) Po Pa Mt
- 보조아웅산마켓 (양곤) Bogyoke Aung San Market
- 인레 호수 (샨) Inle Lake
- 나팔리 비치(응아팔리 비치) (가팔리) Ngapali Beach
1. 쉐다곤 파고다 (양곤) Shwedagon Pagoda
미얀마 양곤 북부에 있는 슈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 국내의 총본산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일 참배객들로 북적입니다. 미얀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고다이므로 사진 등에서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곳이 중요한 것은 붓다로부터 직접 받은 여덟 가닥의 두발을 담기 위해 세워진 것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미얀마 역사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파고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황금빛이 빛나는 파고다는 자연 재해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 피해를 입어 그때마다 복구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금박뿐만 아니라 황금판이 사용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심지어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도 엿보인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특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 빛나는 보석을 찾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신성한 곳이므로 피부 노출과 예절에 주의하여 참배합시다.
명칭 : 쉐다곤 파고다 (양곤) Shwedagon Pagoda
주소 : Shwedagon Pagoda Yangon, Myanmar
2. 바간 유적군 (바간) Temples at Bagan, Myanmar
세계 3대 불교 유적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바간 유적군은 미얀마에 오면 꼭 들르고 싶은 유적 중 하나입니다. 그 광활한 유적을 보기 위해 매일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바간 왕조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크고 작은 다양한 사원과 파고다는 빨강과 흰색과 컬러풀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벽화에서는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액세서리 등도 발굴되어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하늘과 땅 위의 푸른색의 아름다운 대비 속에 산재해 있는 유적입니다. 그 중에는 아난다 사원 등 유명한 사찰도 많이 있습니다.광대한 부지내를 걸어서 도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렌탈 사이클등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상에서의 경치도 최고이지만, 여유가 있으면 기구를 타고 상공에서 우아하게 바라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 아침 햇살과 함께 바라보는 유적군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그 아름다움에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운 분위기에 휩싸인 감동의 체험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칭 : 바간 유적군 (바간) Temples at Bagan, Myanmar
주소: Bagan Archeological zone, Bagan, Myanmar
3. 만달레이 왕궁 (만달래) Mandalay Palace
미얀마 중앙부에 위치한 만달레이 옛 왕궁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들이 복구되어 현재는 그 일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견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얀마의 마지막 콤바운 왕조의 왕궁으로 넓은 왕궁 내에는 무수한 어전이 있어 압권입니다.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왕궁박물관도 있어 미얀마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를 수 있고,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각별하기 때문에 방문 시 올라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거리의 중심적 존재로 현지인들이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생각에 잠겨 있어 항상 북적입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분수가 컬러풀한 글쓰기와 함께 다양하게 모양을 바꾸어 분수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명칭 : 만달레이 왕궁 (만달래) Mandalay Palace
주소 : Mandalay, Myanmar
4. 짜익띠유 파고다 (골든락) (몽) kyaiktiyo pagoda
거점의 거리 양곤에서 차로 1시간도 채 되지 않고, 또한 산기슭에서 트럭으로 산정을 목표로 합니다. 그 앞에 보이는 것은 절벽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커다란 금빛 바위입니다. 이 바위는 골든록이라고 불리며 불탑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떨어질 것 같은데 떨어지지 않는 것은 이 안에 부처님의 두발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매일 참배를 하러 옵니다.
참배 후에는 눈앞에 펼쳐진 미얀마의 경치를 만끽해도 좋고, 참배길에 어김없이 늘어선 기념품 가게를 보고 걷는 것도 좋습니다. 그 중에는 참배 도중에 캠프를 치고 숙박하는 현지 참배자도 있다고 합니다. 산 정상에는 호텔도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면 1박하고 야경이나 아침 해를 배회해 보는 것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명칭 : 짜익띠유 파고다 (골든락) (몽) kyaiktiyo pagoda
주소 : Golden Rock Mountain Rd, Kin Pun Sakhan, Myanmar
5. 포파 산 국립공원 (만달레이) Po Pa Mt
포파 산은 바간 남동쪽 평원에 있는 화산으로 그 산록은 국립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법파산이라고도 불리는 타운카랏 산 정상에는 파고다와 예배 시설이 있어 낫신 신앙의 총본산이 되고 있습니다. 산정의 작은 공간에 만들어진 시설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건물에 눈을 빼앗기기 쉽지만, 산 정상에서의 경치는 훌륭하고 경관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산꼭대기를 목표로 하는 도중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 등의 가게가 들어서게 됩니다. 원숭이가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바나나등을 구입해 두면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숙박 시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숙박한다면 국립공원 내의 호텔 또는 당일치기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칭 : 포파 산 국립공원 (만달레이) Po Pa Mt
주소 : Popa Mountain, Kyaukpadaung
6. 보조아웅산마켓 (양곤) Bogyoke Aung San Market
미얀마를 대표하는 역사가 깊은 큰 시장입니다. 시장이라고 해도 신선 식품을 취급하는 가게는 없고, 기념품 등을 취급하는 잡화점이 줄을 잇습니다. 언뜻 보면 관광객용으로 생각되지만, 좋은 것은 여기에 모여들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필요할 때는 이용한다고 합니다. 실내 시설이므로 비에도 걱정 없이 넓은 부지 내에는 작은 가게가 1800개 이상 출점하고 있어 마음껏 쇼핑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협상에 달려 있기 때문에 값을 깎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미얀마에는 알려지지 않은 특산품도 많아 가게를 바라보면 종종 놀라곤 합니다. 아시아에서 친숙한 등나무 제품과 대나무 세공부터 론지라고 불리는 민족 의상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천연 진주 액세서리와 미얀마에서 채취한 보석 등 다양한 기념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내에는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기념품이 곤란하다면 여기에 오면 틀림이 없겠네요.
명칭 : 보조아웅산마켓 (양곤) Bogyoke Aung San Market
주소 : Bo Gyoke Road, Yangon, Myanmar
7. 인레 호수 (샨) Inle Lake
버마어로 4개의 호수를 뜻하는 인레 호수는 원래 4개의 작은 호수가 도깨비에 의해 연결되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신비한 장소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아름다운 인레이 호수의 매력에 매료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호수를 즐기는 방법으로는 보트 관광을 추천합니다. 호수 주변 사람들의 생활과 호수 위 레스토랑, 현지 어부들의 모습 등 미얀마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호수 주변은 쌀쌀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상의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또한 보트를 탈 경우 조금 물에 젖을 각오가 필요하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는 세세한 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명칭 : 인레 호수 (샨) Inle Lake
주소 : Shan Plateau, Myanmar
8. 나팔리 비치(응아팔리 비치) (가팔리) Ngapali Beach
미얀마에는 몇 개의 해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나팔리 비치는 바다가 예쁜 해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해변으로 되어 있고, 근처에는 무인도도 있기 때문에 배로 산책하러 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치 리조트의 정석인 해양 스포츠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발도 그리 진행되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은 백사장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코코넛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이야말로 리조트 해변!과 같은 풍경이지만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관광객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마치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같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이에 한 발 앞서 숨은매력의 리조트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명칭 : 나팔리 비치(응아팔리 비치) (가팔리) Ngapali Beach
주소 : Western coast of Myanmar, Ngapali, Myanmar
미얀마 여행 정리
아시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미얀마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나라에는 볼거리와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발이 덜 된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입니다. 손대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있는 그대로 미얀마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미얀마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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